칼럼] 줍깅으로 배우는 ESG,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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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‘동시다발 쓰레기 줍깅’ 행사에 참여하면서, 나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이 얼마나 깊은 ESG 가치를 담고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. 비로 인해 미뤄졌던 이날의 줍깅은 단순히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넘어,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.
마루온, 파워마루, 에셈시와 함께한 이 실천은 환경 보호를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연대,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(CSR)을 실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. 단 몇 시간의 활동이었지만, 기업과 개인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.
이처럼 작은 행동 하나도 ESG 경영의 실천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, 이러한 노력이 모여 기업과 사회, 그리고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.
줍깅 속에는 다음과 같은 ESG경영의 의미가 숨겨져 있다.
출처 : 충청경제뉴스(https://www.cceconom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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